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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많은 눈과 비로 LA 북쪽 선랜드 지역에 없던 강이 생겼고 최근 피서 인파가 몰리면서 차량 정체와 쓰레기 문제가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무질서의 극치라며 당국에 신고하고 있지만, LA시정부와 시의원 사무실을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KTLA 캡처] 몰상식 피서객 몰상식 피서객 지역 주민들 시의원 사무실